김준성 영광군수, 성년의 날 기념 축하메시지 전달

영광군은 제44회 성년의 날(5월 16일,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기념하여 성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올해 만 19세(1997년생)를 맞는 637명의 지역 청소년에게 우편을 통해 발송한 축하카드에는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성년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자신의 삶을 가꾸고 개척하여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는 성년에 대한 따뜻한 축하의 글을 전달했다.
김준성 군수는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며 “이번에 전달되는 축하카드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사람의 당당한 군민으로서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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