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면장 최현숙)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섰다.

군남면은 특수시책으로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명절 귀향객 대상 체납세 집중징수기간을 운영하여 거동 불편 등으로 지방세 직접 납부가 어려운 고령의 부모를 둔 귀성객에게 체납세를 대신 납부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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