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기(사진) 시인이 제목 ‘눈길 상사화’의 시집을 펴냈다.
시집 ‘눈길 상사화’는 1부 꽃무릇과 2부 눈길상사화로 나뉘어 총 69개의 시가 수록됐다.
장진기 시인은 영광읍에 태어나 서울 명지고와 고려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작가회의 영광군지부를 창립하고 지부장을 지냈으며 민예총 지부장도 역임했다. 장 시인은 앞서 시집 ‘사금파리 빛 눈입자’와 ‘슬픈지구’를 펴내기도 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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