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만남의 광장에서 영광녹색어머니회가 노노노 캠페인실시했다.

노노노 캠페인이란 학교폭력NO, 무단횡단NO, 음주운전NO 라는 뜻으로 의미가 있는 주제로써 영광교육지원청 위클래스, 영광군청안전과, 영광경찰서가 함께했다.

캠페인은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을 근절시키고,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하게 무단횡단 하시는 이들에게 경고와 인도조치를 함으로써 의식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또한 요즘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 심각한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된다는 NO NO NO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반복하여 여러분들의 생각에 올바른 의식을 심어주고자 하는 활동이다.

영광 녹색어머니회 에서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것이며, 생명을 담보로 무단횡단을 일삼는 사람들이 사라질 때까지 외칠 것이고, 음주운전 이라는 한순간의 실수로 행복한 삶을 버리는 일이 없을 때까지 ‘NO NO NO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영광녹색어머니회 강윤례 회장은 텔레비전 뉴스나 공익광고에서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등굣길에서, 출근길에서, 간절히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직접 보여줌으로써 우리사회의 올바른 질서의식이 바로 세워지지 않을까 생각 한다갑자기 추워진 쌀쌀한 날씨에도 아침 일찍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그리고 아름다운 녹색어머니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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