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게 없지만 많이 배우면서 하겠다”
안기권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 관광과장이 대변인 자리로 옮겼다. 전남도 지난 9일 국장급 및 4급 부단체장 인사의 후속으로 안기권 대변인을 비롯한 준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전임자의 부단체장 전출로 공석이 된 대변인에는 안기권 관광문화체육국 관광과장이 임명됐다. 안기권 대변인은 염산면 출신으로 영광군 지역경제과장과 홍농읍장 등을 거쳐 전남도로 전출했다.
안 대변인은 “아는 게 없지만 많이 배우면서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과장급(4급) 및 5급이하 등에 대한 인사는 오는 25일까지 단행할 계획이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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