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인 정다래(6년) 학생이 지난 9일 용돈을 아껴 모아 저축한 돼지저금통을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군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정다래 회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지역에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신창선 기자
press@ygnews.co.kr
군서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인 정다래(6년) 학생이 지난 9일 용돈을 아껴 모아 저축한 돼지저금통을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군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정다래 회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지역에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