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과는 석류보다 비타민C 1.6배, 엽산은 14.3배

여신의 과일 백향과 갱년기 여성 최고의 선물

무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백향과(패션후르츠)”

백향과는 니아신은 6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여성의 피부를 젊게 하고 갱년기 여성이 꾸준히 먹으면 여성의 기능을 되 찾아주는 기능성 과일 이라고 한다.

서한순 씨는 홍농읍에서 청일뽕오디농장을 운영 중으로 원예작물로 수국을 재배하며 꾸지뽕과 오디를 주로 생산한다. 서한순 씨가 백향과를 생산하게 된 계기는 2015년 전남농업기술원 생명대 약초반 모임을 압해도에서 하고 백향과 농장을 견학 후 20165월 식재 하여 20173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백향과는 상큼하고 새콤한 즙이 많은 과육과 특별한 향과 맛이 있는 과일 이며 씨를 아삭아삭 씹는 식감을 즐긴다. 대개 레몬 크기보다 크고 작으며 속에 젤라틴 상태의 과육과 종자가 많으며 매우 좋은 향기가 난다. 백향과를 반쪽을 나누어 보면 강렬한 톡 쏘는 향미는 만다린 오렌지, 파인애플, 애플망고, 오렌지의 향을 품고 있다 씨가 많이 들어 있고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젤리 상태의 것이 과육이다. 과육은 달기도 하지만 신맛이 강해 주스나 잼 시럽을 사용해 젤리, 무스, 샤베트, 아이스크림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고 한다.

서한순 씨는백향과를 수확 후 대형 매장에 출하 할 때에는 선별 포장하여 출하하고 택배 발송 상품은 7일간 후숙하여 출고하며 백향과를 받은 고객은 약간 주름이 지기 시작한 백향과 부터 먹으면 가장 먹기에 좋아 맛도 좋다고 말했다

조귀덕 씨는 백향과는 잘 익으면 저절로 땅에 떨어지고 떨어진 열매를 주워서 수확한다고 말했다.

조귀덕 씨는 하루에 3개씩 섭취 시 갱년기 여성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과일인데 영광지역에서는 최초 생산이다 보니 많이 안 알려져 아쉽다고 말했다.

서한순 씨는여신의 과일이라 불리는 백향과는 여성의 과일인 석류에 비해서 비타민C와 니아신이 적게는 1.6배 많게는 14배 정도 이상 함유 되어 있어 피부미용, 노화방지, 알코올 해독에 많은 도움을 주고 마그네슘, , 아연 등이 풍부해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백향과의 평균 당도는 15.7 Brix 정도로 당도 또한 우수하다고 말했다.

서한순 씨는모든 농사는 우리가 먹는 먹거리는 수확보다는 양질을 튼실한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향과 구입문의

농장직판 및 택배발송 문의

서한순(63) 010-7744-1882

조귀덕(58) 010-560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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