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영광담양함평장성위원회, “새 희망의 지역위원회 만들 것”

국민의당 정종인(사진.좌)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위원회 위원장과 김형진(사진.우) 사무국장이 이번 대선을 통해 활동 폭이 넓어지면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종인 위원장은 함평군 해보면 창서 출신으로 1959년생이다. 함평해보초와 광주동신중과

광주제일고(1977년 졸업)를 거쳐 전남대학교 공과대학(공학박사)을 졸업하고 삼성그룹 삼성SDI 상무와 영종 스카이리조트 대표로 활동했다.

또한 김형진(사진) 사무국장은 영광읍 출신으로 22년간 지역 언론사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 군을 쌍두마차 시스템으로 이끌고 있는 정 위원장과 김 국장은 선거로 인한 군민 간 갈등의 골을 치유하고 군민이 화합하는데 우리 국민의당이 앞장설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의 방향을 우선적으로 세우도록 하겠다면서 선거로 발생되었던 지역갈등, 세대 간 갈등, 선거 진영 간의 갈등의 악순환을 풀어내어 화합하는 4개 군 지자체가 되도록 국민의당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낡은 구태와 낡은 정치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지자체가 탄생될 수 있도록 4개 군, 군민모두가 나서야할때라고 생각한다국민의당 당원과 새 판짜기를 통해 새 희망의 지역위원회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그 중심에서 작은 힘을 더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