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동 예결위원장․ 장세일 간사 선출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3일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심기동(사진) 부의장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장세일 운영위원장이 간사로 선출됐다.

1회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 보다 1,0778,178만원(28.8%)이 증액된 4,8158,614만원이 제출됐다.

이번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보다 8792,688만원(29.8%)이 증액된 3,9061,051만원이며, 특별회계가 당초예산 보다 1805,490만원(24.7%)가 증액된 9097,562만원으로 편성됐으며 4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본회의에 이어서 각 상임위원별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부의안건에 대한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의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 답변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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