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입․세출 추경 예산안 등 안건 의결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사진)는 지난 1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진행된 제225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는 2017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경예산안과 2017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영광군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부의안건이 처리됐다.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815억 8,614만원으로 본예산보다 1,077억 8,178만원이 늘었다. 추경 예산안은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에서 일반회계 7억 7,715만 2천원을, 특별회계에서는 5억 4,000만원을 삭감하여 총 10건에 13억 1,715만 2천원을 삭감 조정하였으며, 조정된 금액은 예비비로 증액 편성하도록 가결했으며, 2017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별 처리한 안건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광군 장난감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영광 문화원 건립공사 부지매입을 위한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안 등 총 5건의 부의안건을 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영광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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