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이념교육 통한 정체성 확립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지난 1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업협동조합이념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문석근 농협이념중앙교육원 원장의 특강으로 농협의 정체성과 임직원들의 가슴에서 퇴색된 농민과 농심을 불러일으키고, 농업협동조합 창립 초기의 이념을 임직원들의 가슴에 각인시키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준화 조합장은 임직원들이 農心을 새롭게 가슴에 품고 일하게 된다면,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농산물 유통혁신, 농민과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며 이번교육을 통해 긍정의 변화를 주문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시대 달성을 위해 전임직원이 대대적인 자기혁신과 변화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농업인들에게 실익주는 농협으로 거듭 나기위해 총력을 경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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