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선도하여 선진종합금융으로 도약

자산 1,356억원, 당기순이익 32천만원, 적립금 72억원으로 건전운영 실천

정주새마을금고는 2016년 김성운(사진) 이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협동조합의 가치실현 경영을 통해 새마을금고, 회원 및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협동조합그룹으로 거듭나 사회적 책임의 수행과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6년말 자산 1,356억원, 당기순이익 32천만원, 적립금 72억원, 대출금은 건전대출로서 89%를 운용하고 있으며, 연체비율 0.18%로 회원의 재산을 안전하게 운영하여 출자배당 3.0%를 실시하였다.

또한 임직원들이 힘은 들지만 2015년부터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고가 더욱 성장발전 하고자 책임감을 갖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였다.

비이자수익사업(공제,자동이체,전자금융,체크카드,가맹점,파출코스유치등), 1986년도부터 우편취급소 운영, 지역사회공헌(산악회운영,장학사업,좀도리운동,느티나무자원봉사대) 사업을 하고 있다.

매년 수익을 극대화해서 지역민들에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공헌사업비로(장학금지원,경로당유류비지원,복지시설,행복한산타원정대후원,정주산악회지원, 관내장애인·소외계층지원) 2,380만원을 지원하였다.

2017년 사업계획은 자산 1,400억원, 당기순이익 63천만원 목표로 외형성장보다는 내실 있는 재무구조로 자산건전성을 우선하여 회원의 재산을 확고히 지키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최초 가계부채 급증과 소비심리위축 실업률 증가 등 경기침체와 국내외 정치,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2017년도 정주새마을금고 운영은 자율화 개방화에 따른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운영체제를 확립하여 임직원 화합과 책임의식 고취로 합리적인 경영과 회원으로부터 새마을금고 이미지쇄신 및 공신력 증진으로 회원의국고로써 편익보장에 역점을 두겠다고했다.

여신건전대출 및 맞춤형대출로 원리금분할상환 대출을 실시하기 위해 기존 대출심의위원회 외에 특별협의체를 구성하여 대출심사를 강화해서 전 임직원이 책임경영제도로 두터운 영업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금고의 재무구조, 자산건전성을 비롯하여 종합수익관리시스템 및 경영컨설팅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조기경보시스템 구축할 계획이다.

자체적으로 매월 경영진단을 실시하여 원가 및 수익성 분석수행, 경영지표 평가 및 부실예방을 수행하여 매분기 기준으로 경영진단결과 및 개선계획을 이사회보고, 승인을 받아 투명한 경영과 사고예방교육 및 일상감사를 통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직원능력개발교육 및 CS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11교 금융교육으로 11교 자매결연 등을 통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자체, 금고 지원 복지단체 등과 연계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또한 추진 중에 있다.

금융교육을 통해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등으로부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금융 이해력 증진을 통한 합리적 금융 소비자 육성, 고등학생 금융기초지식 교육을 실시하여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한 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한다.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참 모습을 보여주는 정주새마을금고

정주새마을금고는 영광군, ·관이 함께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정주새마을금고 느티나무봉사대를 발족하여 자원봉사로서 군민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영광군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난 3월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위기가정 2가구를

발굴하여 민간봉사단체를 연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에 연계된 민간봉사단체는 정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운)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느티나무자원봉사대이며 염산면에 거주하는 서○○(71)독거노인에게는 도배장판, 씽크대, 2, 생활용품을 지원하였고, 홍농읍 정○○(64) 독거노인에게는 대청소후 장판교체, TV장식장, 2포 및 미리 준비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정주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하여 위기에 처한 가정에 자원봉사 활동 및 물품지원을 통하여 위기가정과 직접 교류하는 온정이 가득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년간 지속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2016년에는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라는 슬로건으로 2016111일부터 2017131일까지 진행하여 임직원의 솔선수범과 여러 회원들이 참여하여 쌀 20Kg자리 56포대, 현금 300만원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 18, 복지시설 4곳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기도 하였다.

김성운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 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에서 모티브를 따온 운동이라며, 도리운동 시행초기에는 주로 쌀을 모금하는 방법에서 해를 거듭 할수록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 양적, 질적 인 성장을 지속하며 이제는 새마을금고 사회공헌사업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매년 행사 시기에 맞춰 회원 및 지역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해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아울러, 김성운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공경의 마음과 작은 행복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전달한다앞으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운 이사장은 봉사단체 촛불회현 회장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한국 고유의 상부상조정신에 입각하여 자금의 조성 및 이용과 회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 및 지역사회개발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법인.서민금융의 한 형태이다.

19634월 재건국민운동본부가 농촌을 중심으로 조합원의 저축을 장려하고, 조성된 자금을 생산·비축 자금으로 저리융자하기 위해 마을금고를 조직했는데 이것이 바로 새마을금고의 효시이다. 198212월 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명칭이 새마을금고로 바뀌었다.

새마을금고의 주요 사업은 회원들의 예탁금 및 적금을 자금으로 하여 회원에게 대출해주는 신용사업이다.

금고의 연합체로서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있으며, 금고의 신용사업에 대한 감독은 행정자치부 장관이 금융감독위원회와 협의하여 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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