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이 하나로마트 개점 6주년 기념 고객사랑 경품대축제를 하며 장애인 및 일반 주차장에 불법 텐트를 치고 행사를 벌였다. 정작 고객사랑보다는 돈 버는데 고객들의 불편쯤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는 불법 지적 1시간 만에 장애인 주차장 텐트는 철거했지만 여전히 일반 주차장에는 불법 텐트가 설치돼 있다. 영광군은 이 같은 행위가 주차장법 위반으로 이행강제금 및 과태료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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