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소통 공간, 체련단련, 휴식공간 제공

영광읍 허파로 불리우는 우산공원에 올 2월부터 4월까지 사계절 꽃이 피고 지는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공원을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다.

우산공원은 2014년 영광읍 남천리 18번지 일원 162,491에 산책로 3.2, 전망대(팔각정), 운동시설, 휴양시설, 어린이 놀이터, 문화예술회관, 공공도서관 등이 건립되어 군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등을 통한 지역사회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체련단련과 지역민의 휴식공간 제공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영광군은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휴양기능을 제공하고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우산공원 내에 사계절 꽃이 피고 지는 동백나무, 목서, 벚나무, 홍가시나무, 상사화 등 다양한 수목을 새로 심고 야외목재의자와 산책로 개설 등 편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산공원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도시숲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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