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방안과 역량강화의 시간 가져”

영광찰보리 6차 산업화 추진단(단장 김명원 부군수)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2일간 여수시 와이오션호텔에서 영광찰보리 가공 주요업체 대표 및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찰보리 6차 산업화 추진단 워크숍을 열었다.

영광군은 2012년 정부의 보리수매제도 폐지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영광보리를 웰빙산업 대표작물로 육성하고자 보리산업특구 및 영광찰보리 6차 산업화 지구 조성 등 보리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보리산업의 메카 군으로 급성장시켜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대표들은 영광찰보리의 발전방안에 대한 추진단 각자의 생각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공동브랜드와 경영마케팅 등 관련 교육내용 또한 추진단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명원 추진단장(부군수)영광찰보리를 고부가가치의 지역 브랜드화한 명품 웰빙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영광보리산업의 위상 정립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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