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건설 이동호 사장, 3년째 위문품 전달

세원건설 이동호 사장은 5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하고 싶다며 홍농읍(읍장 김연수)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외롭게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108세대에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드리고 허전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기 시작한 지 올해로 3년째가 되고 있다.

세원건설 이동호 사장은 항상 생업에 바빠서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담아 존경과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시작하게 됐다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에 대한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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