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은 지난 8일 염산면 낙월도(면허지 10041-44ha) 일대에서 꼬막 1,790kg을 수산 관계인 및 어업인 50명과 함께 낙월도 일대에 방류했다.

이번 사업은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칠산해역 수산자원 회복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협 중앙회 클로버(C-lover)운동 수산종묘방류사업이다.

이날 김영복 조합장은 이번 방류 사업으로 옛 황금어장이라 불린 칠산 앞바다의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을 회복하는 길이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효과와 지속적인 미래를 창출할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