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자중학교 태권도부

요즘 영광여중 태권도부가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

지난 17~182일간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제39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으로 대회 3연패 했다.

한편 부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여중부 1-김명이(3 라이트웰터급) 박채원(3 라이트미들급) 차시현(1 헤비급), 2- 이성아(3 미들급) 홍민주(1 밴텀급) 3-유정민(3 플라이급) 김도희(2 핀급) 또한, 지난 42017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1-유정민(3 핀급) 차시현(1 라이트헤비급) 2종목에서 전국에 얼굴을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강지나 코치는모든 운동이 체력이 우선적으로 뒷받침 되야 된다는 생각으로 동계훈련에 잘 따라준 제자들에게 고맙다. 영광여중과 영광고등학교가 연계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과 전술 훈련을 중점적으로 4월과 6월 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이 영광여중 태권도부 주장코치 선생님의 지도대로 기초 체력위주와 전술 훈련이 주효해 시합에서 좋은 결과가 남지 않았나 생각한다. 앞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여 영광고에 진학하여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도 거두고 최종적으로 국가대표가 되어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강지나 코치는 8월에 있을 제16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여성태권도대회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 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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