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 장애인시설인 해뜨는집(원장 남궁경문)2017년 한빛원자력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인 지적장애인을 위한 정서지원및 사회성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해뜨는집과 지역재가장애인, 자원봉사자등 6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하루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적장애인분들이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문야의 시야를 넓히고 공공장소이용을 통한 에티켓습득 및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사회적응능력을 통한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점심식사시 대화및 사진촬영, 영화관람을 통해 장애인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상호 친목도모와 함께 주변인들로부터 장애인식개선효과를 가진 좋은 시간이었다.

해뜨는집에서는 시설이용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재가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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