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군수는 우기철 부실시공 방지 및 사전 재해 예방을 위해 군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외 재해예방사업장 6곳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대한 대비상태를 점검했으며,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당부하고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금년도 재해예방사업장은 사업비 376800만원을 투입하여 5개지구(군남, 길용, 발막, 성산, 진내)에 대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2개 지구(궁적, 진내지구)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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