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해서 태권도 국가대표가 꿈이에요

지난 79~10(양일간) 남도답사1번지 강진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33회 초등학교대항 태권 왕 겨루기대회 영광초등학교 3~4학년부 양성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양성호 선수는 지난달 617~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 39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서도 2위에 입상 하여 실력이 발전하고 있다.

양성호 선수는전남 교육감기 2위에 입상했을 때도 학교친구들과 주위에서 잘했다고 했지만, 더 열심히 훈련해 태권도왕 겨루기 대회에서 우승한 것 같다말하며오는 7232017 광주 OPEN 국제 태권도대회와 812~16일까지 영광에서 개최되는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훈련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호 선수는 미래의 꿈이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가 되어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꿈이라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영광초 고경한 코치는성호가 태권도를 시작한지 2년 남짓이지만 운동을 열심히 잘 참고 따라와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안았나싶다현제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항상 체력관리와 부상예방을 위해 노력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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