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연주 등 문화예술 공연으로 큰 호응

영광군은 매월 초에 실시하는 정례조회를 오케스트라 공연, 청소년 검도시연, 공무원 음악밴드 연주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시작으로 진행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정례조회 때도 가뭄극복과 바쁜 일상 업무에 지쳐있던 직원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20분정도 감상한 후 밝고 행복한 분위기에서 조회를 시작했다.

김준성 군수는 미래의 희망이며 꿈나무들인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들려준 이번 오케스트라 연주가 계속된 무더위로 지쳐 있는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아주 좋은 시간 이었다고 감상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딱딱하고 경직된 정례조회를 전직원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하여 경직된 조직문화를 활기차게 바꿔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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