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지역 생활안전협의회원 20여명과 함께 여름철 여성안심 공동체 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될 이번 여성안심 치안활동은 여름철 성폭력 범죄와 몰카 등 여성 범죄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춘석 영광경찰서장은 “영광군은 생활안전협의회와 부녀순찰대 등 협력단체 활동이 활성화 돼 있다”며 “공동체 치안활동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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