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부도 4강 진출 등 5, 6학년 입상 기대

전남 주말리그 1위 영광초 축구가 전국대회에서 3전 전승으로 2차 리그에 진출했다. 영광초 축구는 지난 11일부터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7 경주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11일 경기도 광주를 10으로 서전을 장식한 가운데 12일 예선 2차전에서도 전북 임실을 10으로 신승을 거두었다. 133차전에서 강릉 주문진을 21로 이기며 총 성적 3승으로 조 1위로 2차 리그에 진출했다.

한편 14일 조 추첨을 통해 15일부터 2차 리그가 시작된 가운데 영광초는 첫 경기에서 경기 이천남을 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5학년 88경기에서도 중원과 속초를 각각 50, 40으로 대파하며 16강에 진출했으며 16강에서 부산동래를 62, 8강에서 서울우이를 2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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