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으로 산다는 것’… 아水라장과 프리마켓 등 다양

영광군은 오늘(18)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년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Talk까놓고 박원순 토크 콘서트를 연다.

토크 콘서트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의 청년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영광에 사는 청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고민도 함께 이야기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사전 신청자부터 우선 입장하고, 잔여 좌석은 현장에서 도착순으로 입장할 예정이다. (사전신청 http://naver.me/Fv14L6eL)

이번 행사는 청춘와락이라는 청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이외에도 오후 3시에는 어린이 물총놀이 아라장과 프리마켓, 저녁 6시부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춘마이크, 저녁 7시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무료영화 상영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청춘와락 행사가 어린이, 청소년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된 만큼, 군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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