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적금 31일간 1천여건 돌파 성공적 마무리

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고금리 상품을 찾는 고객 니즈를 충족 하고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여행적금을 전국 수협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상품은 조합원 등 영광관내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금리(4%)를 제공한 것으로 시작 할 때부터 이미 영광관내에서 큰 이슈가 됐다.

영광군수협은 7월 한 달 동안 여행적금 상품을 1,056건 판매, 요구불 예적금 실적 50억규모를 거양했으며 4차산업 혁명시대에 각 분야별 경계파괴로 조합 수익구조에 크나큰 변화를 예측하면서 미래 수익 창출에 앞장 서고 있다.

영광군수협은 이번 우리 함께 지중해로 떠나요~ 여행적금 모집을 통해 수협하면 단순히 어민들의 금융기관 이미지를 개선함은 물론 단기간 영광관내 신규고객 500여명을 유치함으로서 공제 등 적금 고객까지 새로 유치할 수 있었다.

한편 2018년에는 업그레이드 된 여행적금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다시한번 금융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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