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원지역아동센터(대표 김상희)는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지난 7일과 8일 우리 전남 알기의 일환으로 “땅 끝 마을 해남 탐방”과 “대나무 향기가 살아 숨 쉬는 담양군 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1차 “땅 끝 마을 해남탐방”에서는 공룡박물관과 전라 우수영 국민관광지, 목포 자연사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선사시대 다양한 공룡들의 세계와 삶을 알아보았고 왜란 속에서 나라를 지켜냈던 현장에서 나라사랑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느끼고 배웠으며 트릭아트를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형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차 “대나무 향기가 살아 숨 쉬는 담양군 문화 탐방”을 통해서 메타쉐콰이어길과 죽녹원을 돌아보며 남도의 자연과 멋에 대해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수애원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유익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준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