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부터 2일까지 장성공설운동장서
쌀전업농 영광군연합회가 전남회원대회에 참가한다.
영광군연합회는 오늘(1일)부터 2일까지 장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쌀전업농 전라남도회원대회’에 회원 8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쌀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전남 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의 결속을 다지며,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米래로’란 주제로 (사)한국쌀전업농전라남도연합회(회장 양동선)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장성군연합회가 주관한다. 초청 인사와 전라남도 회원 및 가족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 날인 9월 1일에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환영 리셉션, 개회식, 전업농 화합의밤, 사랑의 쌀 기증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날인 2일에는 쌀 산업 발전방안 토론, 회원 상호 다양한 정보 교환 및 장성지역 문화체험 등이 펼쳐진다.
영광신문
press@y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