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폭염 속 뜨거운 이웃사랑

한일의료기()(대표 정태윤)는 지난 달 24일 군남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온열매트 20장과 김장매트 20점 등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서 의료기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태윤 대표는 10년간 불우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이현조 군남면장은 후원자의 마음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해당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취약가구에게 골고루 분배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해당 기탁물품은 군남면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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