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주말리그가 재개됐다. 영광초가 지난 2일 보성생태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7 전남 초등 주말리그전에서 영광초가 목포연동을 10으로 누르고 무패행진을 12로 늘렸다.

영광초는 9일 보성생태공원에서 프로산하 광양제철남초와 숙명의 한판을 벌인다. 현재 승점 3점을 앞서고 있는 영광초는 비기기만해도 전국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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