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 가수 하승희가 대한민국총효대상을 수상했다.

하승희는 지난 달 24일 서울백범김구기념관 커넨션홀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총효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광 백수 출신 가수 하승희는 1983년에 김호일 작곡가 추천으로 박춘석 작곡가에게 작곡과 음악의 기초공부를 시작해 1984년 박춘석 작사,작곡 어머님의 돌비석으로 데뷔 했다. 대표곡으로 영원한 사랑’ (작사 작곡 노래 하승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활동은 요양원, 자활센타 등 자선공연으로 2015년 재능나눔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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