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상호간의 하나가 될 수 있는 영광청년회의소 되겠다”
영광청년회의소 원복성(39・사진)남대문안경 영광점 대표가 영광JC 제44대 회장에 당선됐다.
영광JC(회장 신인철)는 지난 달 31일 영광청년회의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역대회장, 형제 JC인 고창, 남광주 회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6차 임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2018년도 회장단 등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18년도 선거직 임원 선출의 건’과 ‘2018년도 임명직임원 인준권한 위임의 건’ ‘2018년도 슬로건 결정의 건’ 등 3개 안건을 심의 상정, 의결했다.
이날 ‘존중과 배려 하나되는 영광JC’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원복성 회장후보가 당선됐으며 이와 함께 부회장 3명, 감사 2명 등 6명의 선거직 임원이 선출됐다.
원복성 회장 당선자는 “회원들의 다양한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고, 서로간의 의견과 견해가 다르더라도 누가 옳고 그름을 가리는 대결의 장이 아니다”면서 “서로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여 회원들 상호간의 하나가 될 수 있는 영광청년회의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출된 2018년도 회장단과 감사는 ▲회장 원복성 ▲상임부회장 박민준 ▲내무부회장 조영민 ▲외무부회장 강동석 ▲감사 박성화 박형진 씨 등 6명이다.
영광신문
press@y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