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발전을 위한 영광 미래교육의 토대 구축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나동주)2014년 영광무지개학교교육지구 지정에 이어 2018년도부터 2년간 지정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영광군과 전남교육청으로부터 각각 2억원씩 2년간 총 8억원을 지원받아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학교문화 혁신을 이어갈 수 있고, 지역사회와 교육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으로 영광미래교육을 위한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부터 4년간 영광무지개학교교육지구 운영을 통해 영광교육은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신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학교구성원의 자율성과 자발성을 살리는 교실개혁 및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가 있었다.

나동주 교육장은 영광교육 발전을 위해 투자 협약해 주신 영광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광만의 무지개학교 모델 창출을 통해 성공적인 공교육의 토대를 세우고, 모두가 행복한 소통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조성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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