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 함께 나누는 세상’

해뜨는집(원장 남궁경문)은 지난 8일 한빛원자력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주패밀리랜드 놀이공원체험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시설입소자 등 지역재가 장애인,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65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놀이기구이용 및 사파리 동물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성 및 인간관계 기술습득을 통해 사회적응능력을 길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목적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과 동물들을 실제로 보면서 참여 장애인들의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끊이지 않았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함께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한빛사업비로는 의류와 가방을 선물로 받아 모두가 행복해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

해뜨는집은 지속적으로 지역재가장애인들도 함께 하는 프로그램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 함께나누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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