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소통․ 교류통한 기업 상생 방안 마련

대마면(면장 오세윤)은 지난 20일 대마산단 내 부경식품에서 현재 운영 중인 산단업체 14개 대표자와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마산단사회단체 교류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교류의 기회가 부족한 산단 입주기업과 기관사회단체장들과의 소통의 장을 통해 기업체와의 정보교환과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면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군정동향 면정 협조사항을 홍보하고 기업체 사회단체 토론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바쁜 일정에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준 대마면에 감사하다기업체에서도 인구늘리기, 체납세금 일소에 노력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 등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면정 업무에도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윤 대마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마산단과 기관사회단체장들과의 교류의 물꼬를 트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산단 운영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대마면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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