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장 임춘석)은 지난 13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뮤지컬 '하트비트'를 공연을 기획했다.

뮤지컬 '하트비트'는 일본 후쿠오카 국제아동청소년예술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교육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다.

관내 3개교 570명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타악 퍼포먼스와 신나는 비트로 박진감이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임춘석 영광서장은 문화공연은 청소년의 바른 인성에 영향을 주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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