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로 구성된 영광교육사랑봉사대는 영광 관내 아동보호치료시설에 위문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광교육사랑봉사대원들이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 빨래, 화단정리,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영광교육사랑봉사대20114월 교육청 소속 직원 40명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2,6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각종 캠페인 참여, 환경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