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모․최은영 의원, 박영배 전 전남도정무비서관

박 영 배
최 은 영
김 양 모
영광군의회 김양모 의원과 최은영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시상식에서 제7대 의장 공로 대상과 사회봉사 공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박영배 전 전남도 정무비서관도 대민서비스향상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과 최 의원은 평소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노인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 발로 뛰는 현장중심 눈높이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전 비서관은 독거노인 새집 만들기사업, 아름다운 섬가꾸기 사업 등 다시 찾는 전남만들기에 공로로 전남도 추천을 받아 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은 대한민국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단체가 주관하는 상으로 정치 및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에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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