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의 따뜻한 보훈정책 실현 하겠다”

영광출신 황선우(사진) 서기관이 최근 제39대 전북서부보훈지청장으로 부임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황 지청장은 1985년 익산지청(현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국가보훈처 감사담당관실, 보상책과, 등록관리과 등을 두루 걸친 보훈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황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는 현장중심의 따뜻한 보훈정책을 실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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