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안전해졌다는 평가 받겠다”

전갑인(사진)씨가 영광군자율방범연합회 영광읍지대장에 취임했다.

영광군자율방범연합회 1011대 영광읍지대장 이취임식이 10일 오후 글로리웨딩홀에서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군의원, 임춘석 영광경찰서장, 박삼열 방범연합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방범활동 우수대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자율방범연합회 영광읍지대를 이끌어 온 한성용 회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모범임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 전갑인 회장이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0대 한성용 회장은 읍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과 영광군자율방범연합회 영광읍지대 대원들 간 화합과 단결에 큰 성과를 거두어 박수와 격려를 받으며 이임했다.

새로 취임한 전갑인 회장은 범죄 없는 우리고장 우리 손으로라는 사명감으로 영광군자율방범연합회 영광읍지대가 있어 읍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안전해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갑인 회장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임원은 상임부대장 김경태 외무부대장 양창희 내무부대장 김만석 감사 이인재․․양창주 사무국장 조은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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