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의전화(대표 박빛나)는 지난 13일 홍농서초등학교 학부모님들과 함께 환경도 지키고 내몸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내가 직접 만드는 무형광 면생리대 만들기를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일회용 생리대에 익숙해져 면생리대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기는 했지만 환경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나부터 꼭 사용하겠다며 참여 학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또한 학교 교과과정에 필수로 들어가면 좋겠다고 얘기하던 한 학부모의 얘기처럼 면생리대가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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