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1월23일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해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지역 내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인원은 총 452명으로, 여학생은 영광고등학교(4고사장), 남학생은 해룡고등학교(5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금까지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한 만큼 그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고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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