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5개정당 국회의원 72명 등 사무처직원 지도

영광군태권도협회 조두상 전무가 국회의원 무도사범으로 위촉됐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은 지난 달 22일 국회 본청 1층 다목적실에서 '국회 태권도 도장'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김동철 원내대표, 이동섭 의원, 임종성 의원, 조배숙 의원, 박병석 의원, 주승용 의원, 유성엽 의원, 장정숙 의원, 정인화 의원, 최도자 의원, 신용현 의원, 윤영일 의원, 김관영 의원,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안상수 의원, 이주영 의원, 나경원 의원, 염동열 의원, 명재선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총회장 겸 이사장, 배우 이동준이 참석했다.

한편 국회 5개정당의 국회의원 72명 국회의원 및 사무처직원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는 무도 조두상 영광태권도협회 전무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시작된 국회태권도연맹에 국회의원 앞에서 태권도를 지도해야하는 무도사범으로서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 태권도의 산실인 영광군의 위상과, 자라나는 제자들과 태권도가족 모두에게 귀감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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