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축구협회(회장 유환수․사진)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한빛 YFA 영광리그 2017’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총 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리그는 팀당 10경기, 팀간 2차전 등 총 30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일정은 9일 오후 2시부터 에너토피아 대 군서의 경기가 열리고 10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칠산과 4강 플레이오프 승자가 격돌하고,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은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결승행은 영광클럽이 진출했다.

한편 지난 달 27일 축구협회 사무실서 이사회를 통해 플레이오프 일정과 전남리그 디비전7리그 보고, 추국인의 밤 등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