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활동

영광우체국(국장 설정환사진) 우정사회봉사단은 최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봉사단원들은 초록디딤돌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저학년 1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미르목장을 방문하여 치즈 만들기 등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초등학생을 위한 권장도서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및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설정환 영광우체국장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마음 나눔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여 우체국의 공적 역할 제고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우체국 봉사단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을 활용해 매년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배달, 김장봉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대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