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서울동문회, 제23회 정기총회 열어

영광초교서울총동문회가 함께하고 하나되는 멋진 동문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영광초등학교서울총동문회(회장 노우형)은 구랍 22일 서울 종로 파티움 성균관에서 임명룔, 신언용, 박공용, 김만종, 장영길 명예회장, 이성 재경향우회장, 임완택 군남향우회장, 이점수 서초교회장, 정용성 전회장, 김창권 진량초회장을 비롯해 동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3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행사를 가졌다.

노우형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 하셨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했다.

이성 향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개교 121 주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광초교의 자긍심과 뜨거운 열정으로 멋지고 아름답게 화합해서 하나가 되어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4대 임명룡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회장직을 수행한지 20년이 되어 유서 깊은 성균관 이자리에서 후배들과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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