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광군향우회 산악회(회장 정금남) 구랍 17일 경기도 강화도 문수사로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산행을 마치고 김포시 걸포동에서 친목과 화합의 시간으로 송년모임을 가졌다.

한편 재경법성면향우동문회 산악회(회장 문법신)도 같은 날 서울 향우회사무실에서 김희홍 재경향우회장, 김상규 전회장, 강명환 전 산악회장을 비롯해 산악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문법신 회장은 “2017년 한해동안 무사무탈한 산행을 위해서 협조해 주신 선배님과 후배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산악회 발전에 기여해 준 남궁계(38), 강명환(42), 김애경, 정정자(44), 유병철(48), 강은숙(49), 송준영(50,진량초22), 장형준(50), 박환식(53), 이영진(59), 박명옥(62)에게 감사장과 부상품을 전해 주고 격려 했다. 특히 박상호(51)회원에게 특별상을 전 했으며, 한일희(61) 산악부대장은 내년도 산행 계획을 설명, 안내하면서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행사를 마쳤다.

법성산악회는 지난 200410월 출범해서 13년간 159차 매월 정기 산행을 통해 산악회원간에 친목과 화합으로 향우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크게 기여 했다. 20053월 시산제 행사를 고향 법성포 대덕산에서 시작한 시산제는 지금까지 매년 31째주 일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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