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사랑회(회장 배상섭)는 구랍 18일 영광군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 30(600)를 기부했다.

영광군사랑회는 자율방범대의 자문 단체로 활동 중 사랑회로 명칭을 바꾸고 매년 영광군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를 하는 단체다.

배상섭 회장은 가뭄과 이른 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는 것이 안타까워 쌀을 기부하오니 좋은 곳으로 배분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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