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고 김현진(2)과 박수빈(1)2018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됐다.

김현진은 1500미터와 5000미터 선수로, 박수빈은 800미터와 1500미터 선수로 각각 발탁됐다. 국가대표 훈련은 오는 9일부터22일까지 해남 우슬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두 선수는 열심히 훈련에서 구가대표 1진 진입을 목표로 하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박달현 감독은 고등학교 선수가 국가대표 후보로 2명이나 선발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면서 전국대회 성적은 물론 전남체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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