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영토회(회장 최관호)는 구랍 27일 영광군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영토회는 영광군 산하 토목 기술직 공무원 56명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우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관호 회장은 다가오는 무술년에도 영광군민들이 행복했으면 한다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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